380만원짜리 '디올' 명품백, 알고 보니 '원가 O만원'... 충격 실체380만원에 판매되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가방의 원가가 8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시간)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디올 이탈리아 지사 제조업체 디올 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했다. 더불어 이들에 대해 1년간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까지 임명했다.
해당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제작하는 하청업체 4곳의 열악한 노동 실태가 담겼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사는 재벌가 사모님 '백'의 가격은 이렇습니다명품 가방이나 소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길에서 마주치는 건 이제 흔한 일이다.해외여행·직구 등이 활성화되면서 명품 구매에 대한 심리적 장벽 장벽이 낮아진 데다, 갖고 싶은 물건에 과감히 투자하는 젊은 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소리 없이 망해간다" 소문 돌았던 청담동 명품거리의 반전 모습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는 유명 명품 브랜드 매장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였다. 얼마 전까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공실률이 무섭게 늘어나 이대로 망하나 싶던 명품거리 근황이 제법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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