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서 '수갑' 찬 채 밥 먹은 17살 소년, 시민들 경악 (+최후)수갑을 차고 국밥집에서 밥을 먹던 17살 남성이 체포됐다. 20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시의 한 식당에서 손목에 수갑을 찬 상태로 배회한 혐으로 A군을 입건했다.
"잠복수사하면서 밤새는 비용 내주나요?"질문에 형사의 대답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밝힌 형사 수사 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방영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권일용은 “경비는 개인 부담”이라며 “잠복 근무를 할 때에도 전부 다 자기가 처리한다. 차량에서 컵라면을 먹는 것
"칼 버리세요" 여경에게 흉기 들고 덤빈 80대 남성의 최후(+영상)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80대 남성의 최후가 경찰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4일 경찰관의 보디캠으로 촬영된 영상으로 길거리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80대 남성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는 실제 체포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흉악 범죄' 잇따르자 윤석열 정부는 결국 이 카드까지 꺼냈다요즘 세간이 흉흉하다. 도심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더니 대낮에 강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잇달아 흉악 범죄가 생기자 정부는 예방을 위해 지난 봄에 폐지한 의무경찰(의경) 제도를 재도입하고 검토하기로 했다.
"대신 팔아드릴게요" 할머니 들깨 들고 튄 남성의 소름 끼치는 정체농산물을 판매하는 노인을 상대로 ‘대신 팔아주겠다’고 속인 뒤 이를 들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경악했다는데.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악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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