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에 유산 안 물려주고 전재산 '515억' 전부 기부한 회장님‘부(富)를 대물림하지 않겠다’며 515억원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한 정문술(86) 전 미래산업 회장이 별세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12일 오후 9시30분쯤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프랑스 남자가 16년차 '한국 대기업 팀장'이 되면 벌어지는 풍경한국에서 팀장까지 단 프랑스 남자직장인 패치 부착된 모습 보이며상사에게 사랑받는 팁까지 전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인 발렝땅 팀장의 K-직장생활이 낱낱이 밝혀진다. 9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6년 차 프랑스인 발렝땅 팀장의 ‘K-직장인으로 살아남는 법’을 파헤친다. 이날 프랑스 출신답게 한여름에도 스카프를 맨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낸 발렝땅! 그는 길거리를 걸으며 삼각김밥으로 아침 […]
'스펙 미쳤다' 카이스트에 임용된 교수의 충격적인 나이최근 온라인상에서 ‘얼마 전에 카이스트에 임용됐다는 교수님’이란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는 ‘카이스트에 미친 교수가 있네’라며 소개글을 시작했는데, 이 교수의 이력과 나이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속 시원하냐" 신상 털린 카이스트 학부모가 블로그에 남긴 저격 글국공립유치원 교사에게 갑질한 학부모가 교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막말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카이스트 학부모'라고 불리는 A 씨는 무서운 여론의 기세에 자세를 굽히는 것도 잠시, 본인 신상이 퍼지고 누리꾼에게 테러당하자 곧바로 태도를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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