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탐정 유튜버 "전청조와 통화하는 내내 이 생각만 들었죠"범죄와 사건을 다루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전청조와의 전화 인터뷰 일화를 밝혔다.3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카라큘라와 변호사 천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이슈 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피해자들에게 먼저 사기 행각 걸렸던 전청조의 '황당한 변명' 수준전청조의 사기 과정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전청조가 사기를 눈치챈 피해자들에게 한 변명이 이목을 끌었다. 프레들리는 "제가 다 사기임을 깨달은 날, 전청조에게 접근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난 예림이의 스토커'라던 유튜버, 하루 사이 180도 달라진 태도 보였다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학폭 관련 법 및 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던 표예림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움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표예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불과 하루 전까지 표예림 관련 영상을 올리던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 측이 입장문을 올렸다.
결국 3주 만에 송치된 '롤스로이스 문신남'이 취재진 앞에서 남긴 말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일명 ‘롤스로이스 문신남’ 신 모 씨가 사건 발생 16일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신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시술 때문이라던 '롤스로이스 문신남', 마약 관련 심각한 보도 나왔다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 모 씨는 체포 직후부터 마약 투약 관련 의심을 받았다. 그는 피부 시술 때문에 의료 목적으로 마약성 약물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는데, 조사 결과는 더 심각했다.
'가해자는 석방...'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자의 현재 상태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들이받은 피의자 신 씨.
그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클럽 마약, 데이트 강간 약물 등으로 쓰이는 대체 마약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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