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자이' 발단된 인천 검단 자이, 결국 쓰라린 최후 맞았다 (+충격)지난해 4월 인천 검단 자이 지하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이 철근 누락으로 알려지면서 GS건설의 브랜드 아파트는 ‘순살 자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검단 자이는 어떻게 됐을까?
하수구에서 오물이... 역대 최악이라는 신축 아파트 어디냐면요 (+사진)세종시 한 입주 예정 아파트의 사전점검에서 다양하고 충격적인 하자가 나타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대 최악’ 수준이라며 혀를 찼다는데. 지난 8일 세종시는 이달 말 입주 예정인 산울동 A 아파트 사전점검 과정에서
"순살자이 GS건설이 또..." 이번엔 천장서 물폭탄 터졌다 (+영상)올해 철근 누락된 ‘순살 아파트’로 한 바탕 홍역을 치른 GS건설의 ‘자이’ 아파트에서 끊임없이 부실공사 흔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엔 바닥에 물이 한 가득 고여 난리라는데.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 철근 없는 '순살 아파트' 만들다가 발각된 건설사, 어디냐면....이달 입주가 예정된 민간임대주택에서 시공 이상이 발견됐다. 건물 하중을 버티기 위한 철근이 덜 들어가 또 다른 ‘순살 아파트’가 나올 뻔했다.최근 YTN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 불광동 145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에서 시공 이상이 발견됐다.
"철거현장인 줄..." 양산 임대아파트 사전점검 상태 충격적이다오는 30일 입주를 앞둔 경남 양산의 한 임대아파트. 사전 점검에 나선 입주자에게 황당하고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양산 임대아파트 사전점검’이란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해당 아파트 현황 사진을 공유했다.
이게 실화인가요? 일산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기둥' 찍힌 사진 한 장일산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기둥에 균열이 생겼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걱정이 앞섰는데.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의 기둥이 붕괴 조짐을
까도 까도 나온다는 '순살 자이' 만행, 이번엔 경산이었다'철근 누락' 아파트로 뭇매를 맞은 GS건설 아파트 ‘자이’에서 또 부실 시공 사례가 나왔다. 이번에도 충격적인 실태에 입주민은 물론 누리꾼까지 화나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북 경산시 자이 아파트 사전점검 사진이 올라와
'37억 원'짜리 강남 아파트 입주민들이 불안에 떠는 현실 이유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꼽힌다. 평당 5,668만 원에 책정됐던 비싸디 비싼 아파트가 입주 두 달 차에 엄청난 하자에 발상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한다.
물 줄줄 새던 자이 아파트, 이번엔 공포스러운 진동 소동 벌어졌다지난 여름 입주 3개월 차 신축 아파트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이하 개포자이)는 물난리 소동이 일어났다. 비가 오자 단지 곳곳에서 물이 찼다. 부실 공사 의혹을 받은 이 아파트에 이번엔 굉음과 진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줄줄샌자이" 영업정지 맞았던 GS건설, 빗물 누수에 황당한 해명 내놨다부실 공사로 유례 없던 오명이 생긴 GS건설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전북 익산시 마동에 신축 중인 GS 아파트 5층 천장에서 많은 양의 물이 샜다. 천장에 길게 균열이 이어졌고 갈라진 틈새로 빗물이 줄줄 샌 것이다.
'순살 아파트' 논란 GS건설, 결국 국토부에 철퇴 맞았다올해 4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시작으로 일명 ‘순살 아파트’라 불리는 철근 누락 사태가 드러난 GS건설이 결국 국토교통부의 철퇴를 맞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GS컨설에 대해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철근 누락시킨 LH 전관업체, 3년간 해먹은 금액만 이 정도였다철근 누락이 발견된 LH의 아파트 13개 단지는 LH 퇴직자가 임직원으로 근무했거나 적어도 2021년까지 임원을 지낸 전관 업체가 설계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체들이 수천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순살 아파트' 논란 터지자 서울 아파트값이 올라가는 현실 이유서울에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34평) 기준 분양가 10억원 미만의 아파트가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현재 공사 중인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 ‘래미안 라그란데’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3,285만원에 책정됐다.
'순살 아파트' 명단마저 속인 LH, 결국 임원들은 이렇게 됐다얼마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량판 구조 아파트 단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가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누락됐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11일 별안간 철근 빠진 곳이 더 있다고 얘기하질 않나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철근 싹 다 빠진 LH '순살 아파트', 문제는 여기 있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한 15개 공공아파트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단순히 철근만 빠진 게 아니라, 이 아파트들의 설계사가 대부분 LH 퇴직자들이 다니는 전관 업체로 드러나면서 더욱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철근 빠진 '순살 LH 아파트' 명단 공개 , 결국 장관 고개 숙였다지난 4월 인천 검단에서 발생한 GS건설의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은 ‘철근 누락’이었다. 이처럼 ‘순살아파트’가 다른 곳에서도 무더기로 확인되어 국토교통부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새 랜드마크'가 될 부산의 오페라하우스, 돌연 건설 중단한 이유지난 2018년부터 부산시 북항 오페라하우스 공사가 시작됐다.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약 3,000억 원이 들어간 이 공사가 최근 건설이 중단됐는데, 그 이유는 바로 ‘부실 시공’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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