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데… '결혼 24년' 김지호, 충격 고백했습니다배우 김지호가 '잉꼬부부'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지호가 출연했다.김지호는 "잉꼬부부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런 말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모든 걸 내려놓고" 김지호, 진짜 가슴 찢어지는 소식... 팬들 오열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지호가 다시 활동중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7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라는 글을 남기며 활동 중단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아내 너무 예뻐 최화정에 소개팅 조르더니... 결국 하객 1300명 불러 결혼한 남배우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호, 김호진 커플이 방송 최초로 부부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김지호는 "너무 아이에게만 나의 모든 걸 맞춰 살지 않았나, 나이를 인식하면서 현타가 왔다"며 "10년있으면 나는 60살 오빠는 65살이고 건강한 몸으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짧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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