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훈장'까지 받은 억만장자, 40년 넘게 강간 저질러…'끔찍'캐나다의 자동차 부품 기업 '마그나'의 설립자이자 억만장자인 프랭크 스트로나흐(91)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9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은 프랭크 스트로나흐를 강간과 강제추행, 강제감금 등 5개의 혐의로 지난 7일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스트로나흐가 1980년대부터 2023년까지, 약 40여년간 이러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차에 태워 강제추행... 비서·후배 5명 성범죄 저지른 판사 최후전 스린 지방법원 행정판사 차이밍홍이 젊은 여성 판사, 여비서, 행정 직원 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차이밍홍은 직장 내 유리한 지위를 이용하여 2004년, 2007년, 2009년, 2010년, 2022년에 걸쳐 5명의 부하직원을 강제추행 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오늘 전해진 진짜 안타까운 소식 (+충격 근황)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80)의 1심 선고가 내려진다.
1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
오영수는 2017년 여름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중 한 산책로에서 피해 여성 A를 껴안고, 이후 A씨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여성 팬 '강제추행' 논란으로 나락 간 남배우, 충격 근황... 사실은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사생활 논란으로 다시 한번 작품에서 하차했다.앞서 한지상은 지난 2019년 9월 뮤지컬 '벤허' 공연을 하던 시기에 여성 팬 A에게 '강제 추행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카톡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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