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4년 만에 한국 방문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에 칭찬과 응원
고깃집 방문해 개그맨 김영철과 사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일정을 마친 후 고깃집을 방문했다.
앞서 베컴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내한해 지난 29일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에 참석했다.
이날 베컴은 “한국 팬을 다시 만나서 반갑다”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베컴은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향해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손흥민을 좋아한다”며 “그의 플레이를 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즐겁다”고 칭찬했다.
행사를 마친 후 베컴은 동료 6명과 함께 고깃집을 방문했다. 베컴의 단골집인 미국 뉴욕의 한식당 소개로 이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에서도 친절한 그의 팬 서비스가 공개됐는데, 한 팬은 식당에서 베컴을 만나 사진과 사인을 받았다며 오늘 매장에 있던 모든 분과 사진을 찍어줄 정도로 성격과 외도모 월드스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그맨 김영철도 SNS에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머선일이고? 식당에서 동생들과 밥 먹고 있는데 베컴 일행이 들어오는 게 아닌가!”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베컴은 과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서도 한식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영상에서 베컴은 한식당을 방문해 삼겹살과 목살을 먹으며 소주까지 마시는 모습이 나왔다.
당시 베컴은 여러 양념장에 고기를 찍어 먹는 등 한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댓글1
뭔 기사를 쓰다 말어요~~~ 고기를 찍어 이후는 내일 나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