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처제 사이에서…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충격 실화’

김창옥쇼
아내와 처제 중재 남편
김창옥의 명쾌한 일침

바로 오늘 24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끼인 자들의 반란’을 주제로 샌드위치처럼 끼어 버려 힘들어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황제성이 댄스로 포문을 열어 폭소탄도 선사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아내와 처제 사이에 끼어서 피가 마르는 남편의 고민이 전해진다.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 처제가 직원으로 일하게 되자 성격이 극과 극인 자매가 의견 충돌로 자주 싸우고 매번 둘 사이에 끼이게 되어 난감하다고. 

이에 동생과 남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우연히 본 아내가 더욱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김창옥은 자매 싸움에 남편이 끼이게 된 상황에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남편의 무한 찬사를 받는 명쾌한 일침을 내려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창옥쇼3’는 지난 17일 첫 방송 이후 tvN STORY 수도권 가구 시청률 최고 2.1%, 전국 가구 시청률 최고 2%를 기록하며 2024년 방송된 tvN STORY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18일 방영된 tvN에서도 수도권 가구 시청률 최고 5.6%, 전국 가구 시청률 최고 5.4%를 기록,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갈등 종결 강연쇼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김창옥만의 속 시원한 솔루션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김창옥쇼3’ 2화는 24일(화) 바로 오늘 8시 tvN STORY에서, 26일(목) 밤 11시 tv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