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인천공항 귀국 사진 올라와
캐리어 끌며 당당하게 입장해
눈썹 탈색한 모습에 많은 팬들 놀라
축구선수 조규성이 눈썹을 탈색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눈썹 탈색하고 귀국한 오늘자 조규성’이라는 제목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규성은 멋스러운 사복패션과 캐리어를 끌고 당당하게 귀국하는 모습을 보였다.
188cm라는 큰 키와 조규성만의 장발이 잘 어울려 마치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탈색한 눈썹인데, 조규성의 강렬한 인상과 탈색한 눈썹의 안정적인 조화가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인이랑 잘 어울린다. 생각보다 괜찮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26살이며 대한민국 축구선수이자 FC 미트윌란 소속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규성은 대한민국 월드컵 최초로 단일 경기 멀티골 득점자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닮은 꼴로 배우 주지훈, 박서준 등 다양한 미남 배우들이 언급되고 있다.
축구 활동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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