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유역비
학창 시절 사진 공개
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
중국 여배우 유역비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에서 ‘선녀’로 통하는 배우 유역비(刘亦菲, Liu Yifei)는 우아하고 세련된 여신 미모로 인기를 끌며 떠올랐다.
이후 활동 기간 내내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며, 대중 앞에 나타날 때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왔다.
그런 그녀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역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가장 놀라운 점은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는 점이다.
사진 속 유역비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의학적 아름다움이 아닌 아름답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은 “역시 유역비”, “흑역사가 없네”, “어떤 시절 사진을 봐도 아름답다”, “역시 자연스럽다”, “한 번도 못생긴 적이 없다”, “충격적인 미모”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한 유역비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동제의학병원에서 출생했다.
외교관 아버지와 배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유역비는 10살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뉴욕 공립중학교에 다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16살에 중국으로 돌아와 북경전영학원 연기과에 입학한 그는 20살이 되던 해인 2006년에 졸업했다.
그리고 그래 ‘신조협려’에서 원작의 소용녀가 튀어나온 듯한 미모와 분위기를 소화해 내 원작자 김용으로부터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중국에서 떠오르는 여배우로 꼽혔다.
이후 뛰어난 비주얼로 소용녀 외에도 왕어언, 우희, 초선 등 이름난 절세 미녀 역을 많이 맡았다. 또한 장쯔이 이후로 가장 액션이 탁월한 여배우로 꼽히며 2017년에는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오디션에서 1,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뮬란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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