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여배우 3명과 산속 동거 포착
마사히로 “여자친구는 없다”
일본 유명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여자친구는 없다”고 말했다.
세 자녀의 아빠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7년 영화 ‘아사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미성년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질러온 사실이 2021년 1월 발각되며 불륜 보도 약 6개월 만에 아내와 이혼했다.
이혼 후 자취를 감췄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8일 일본 방송 ‘메자마시 8’에 출연해 여배우 3명과 동거 중인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 속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모습은 양철지붕과 비닐시트로 되어있는 오두막에서 생활 중이었다.
산에서 생활하며 수렵 면허를 취득한 그는 여배우 카라스모리 마도, 사이토 나리, 마츠모토 카린과 산속에서 동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최근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현재 여배우 3명과 동거 중이지만 교제는 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30일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후지TV ‘갑작스럽지만, 점쳐도 될까요?’에 출연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날 여성 관계에 관해 “교제하는 사람은 없다”며 “(동거 중인 여성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점쟁이 기노시타 레온이 “그럼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는 말이죠?”라고 묻자, 그는 “이제 힘들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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