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 근황
새 연인 무쉬엔과 데이트
도 넘은 스킨십으로 논란
대만 배우 왕대륙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왕대륙은 새 연인 무쉬엔과 공개 열애를 시작, 공공장소에서도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왕대륙은 무쉬엔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아이스링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겉옷을 벗어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포착된 장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왕대륙, 무쉬엔은 한 훠궈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두 사람이 식사를 하던 중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대중에게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식당에서 공개적으로 스킨십하는 것은 민폐다”, “연예인 아님?”, “일반인이어도 민폐 될 행동이다”, “왜 스스로 문제를 만드냐!” 등 반응을 전했다.
왕대륙은 지난 2022년 말레이시아 여가수 채탁의와 공개 열애를 시작, 함께 방송에 출연하거나 고향을 찾는 등 자유로운 열애를 즐긴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곧바로 무쉬엔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환승 이별’, ‘바람’ 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과거 왕대륙은 불륜설에도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왕대륙은 프랭키 첸 감독과 수위 높은 키스 장면이 포착되며 불륜설이 돌았다.
한편 왕대륙은 지난 2008년 데뷔해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 등 로맨스 영화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왕대륙 출연 영화들이 우리나라에서도 흥행해 국내 인기 또한 높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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