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나타샤
남자친구 숀 ‘애인 10명’
“언젠가 나를 선택해 주기를”
남자친구에게 ‘또 다른 여자친구 10명’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는 여성이 화제다.
미국 주간 TV 쇼 ‘Dr. Phil’에 사업가 나타샤와 그의 남자친구 숀이 함께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나타샤는 “남자친구가 여전히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자신을 ‘The One’으로 선택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나타샤는 “저는 그 사람의 헌신을 보고 싶습니다”라며 숀과 일부일처제 관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젊은 예술가인 숀은 “나만의 독신 생활 방식을 포기하고, 한 여성에게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실 숀은 나타샤와의 관계가 시작될 때부터 나타샤에게 자신의 생활 방식에 대해 공개했다고 한다.
나타샤는 “제가 처음 숀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을 오만하고 건방진 플레이보이로 표현했다”며 “그는 처음에 ‘우리가 어떠한 관계로 맺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그 사람을 더 잘 알게 되면서 그 사람의 다른 면을 보게 됐다”라며 “나는 그를 꿰뚫어 볼 수 있다. 깊이 보면 그 사람은 정말 사랑스러운 테디베어다”라고 이야기했다.
나타샤의 이야기를 듣던 숀은 “나타샤를 잃고 싶지는 않지만 플레이보이 방식을 포기하고 싶은지 확신할 수 없다” 다시 한번 신념을 펼쳤다.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은 “그가 그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엇갈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관계를 끊을 것을 권유했지만, 나타샤는 아직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댓글1
한국도지금아이들세대가그렇게클꺼야
보호법으로 아이들 강간 등등 허용해줬지 / 불륜 허용해줬지 / 낙태도 허용해줬어 - 이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임신 중 아기들 마음대로 죽이는 세상이 와버렸어... 아이들에겐 당연하다는 생각이 이미 뿌리박혀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