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산속 동거 중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근황
실제 오두막 생활 공개
불륜 저질러 이혼했던 일본 유명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여배우 3명과 산속에서 동거 중인 근황을 알렸다.
지난 8일 일본 후지 TV ‘메자마시8′(めざまし8)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산속에서 실제 오두막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방송 속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모습은 양철지붕과 비닐시트로 되어있는 오두막에서 생활 중이었다.
특히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산에서 생활하며 수렵 면허도 취득했다고 전했다.
현재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동거 중인 여배우는 카라스모리 마도(烏森まど), 사이토 나리(さいとうなり), 마츠모토 카린(松本花林)으로 그와 함께 영화나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난해 6월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전, 제작진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에게 “새로운 스캔들의 불씨가 되지 않겠냐”라는 질문에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말하는 사람은 마음대로 말한다”라며 “불륜이 터졌을 때도 10년 동안 했던 일자리가 일절 사라졌다. 현재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5년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와타나베 안과 결혼해 슬하 3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지난 2021년 1월 당시 미성년자였던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이 발각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와타나베 안과 2021년 8월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소속사를 통해 “이런 일들은 어리석음, 책임감의 결여가 불러온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비난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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