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SNS 활동 중단
‘팔로워 4억 2천만’ 팔로워 눈길
신작 캐스팅·불화설 논란 화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최근 셀레나 고메즈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나는 한동안 SNS를 쉬겠다. 나는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겠다”라며 SNS 활동 중단 선언을 했다.
현재 팔로워가 4억 2,000만 명에 달하는 셀레나 고메즈의 SNS 활동 중단 선언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에도 SNS 휴식기를 공지했던 셀레나 고메즈가 또 한 번 휴식기를 전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7일 진행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긴 해프닝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전하기도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셀레나 고메즈는 테일러 스위프트 등 절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의 입 모양을 본 누리꾼들은 “셀레나 고메즈가 ‘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카일리 제너가 거절했다’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을 전했다.
관련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셀레나 고메즈 측은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티모시 샬라메나 카일리 제너에게 간 적이 없고,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지도 않았다”라고 전했다.
티모시 살라메 역시 “셀레나 고메즈와 문제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린다 론스타드 전기 영화에 ‘린다 론스타드’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팬들은 셀레나 고메즈가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SNS 활동 중단 선언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팔로워 4억 명을 보유한 또 다른 스타 호날두는 지난 2022년 인스타그램 게시물로만 총 480억 원을 벌어들인 바 있다. 당시 호날두는 게시물 하나 당 ’20억 원’을 버는 수치로, 셀레나 고메즈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돈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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