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일본 여성과 성관계
HIV 바이러스에 걸려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대만의 유튜버 ‘好機車’는 해외에서 온 남성인 해리슨에 대해 폭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는 해리슨에 대해 아시아 여성, 특히 미성년자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성관계 영상을 촬영해 팔거나 비공개 그룹에 업로드한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리슨은 일본 체류 89일 동안 23명의 일본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자 한 네티즌은 “네티즌들은 친한 친구가 며칠 전 사랑이 식어 같이 놀 사람을 찾고 싶다고 올렸는데, 뜻밖에도 그녀는 영상을 보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라며 “함께 놀고 있던 사람이 해리슨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몰래 사진을 찍으면 성병에 걸릴까 봐 울면서 절친한 친구에게 병원에 가라고 조언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해리슨과 성관계를 맺은 한 여성은 HIV 바이러스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어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해야 했지만, 해리슨은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IV 바이러스란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로 인간의 몸 안에 살면서 면역기능을 파괴하는 바이러스이며 에이즈를 일으킨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리슨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만에 왔고, 타이베이에 머물러야 한다’라고 하더라. 남자든 여자든 사귄다고 하니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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