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연하 스타 커플
타니구치 마사시♥히라노 아야
3일 결혼 소식 발표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일본 배우 타니구치 마사시(46)와 일본 성우 겸 가수 히라노 아야(36)가 결혼 발표를 했다.
3일 히라노 아야는 X (구 Twitter)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히라노 아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어린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말씀드릴 게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타니구치 마사시와 결혼하게 됐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서로에게 다가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슴 아픈 사건들이 연초부터 계속되고 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니구치 마사시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선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3일,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64명으로 늘었다고 보도됐다.
현지 매체는 강진으로 쓰러진 건물이 많고, 피해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상당수 끊긴 상황이라 인명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시간과의 싸움임을 명심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라”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2시 21분과 10시 54분에도 노토 반도에서는 각각 규모 5.0, 5.5의 여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 5강은 대부분의 사람이 무언가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의 흔들림이다.
댓글1
나 혼자만의 느낌인가 왜 요즘 일본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 누군지도 모를 이런 결혼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