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촬영 현장 목격 사진
공유·서현진 함께 호흡
지난 7월 제작 확정된 드라마
배우 공유와 서현진이 드라마 ‘트렁크’에 함께 출연을 확정하며 목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유 서현진 추가 목격 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트렁크’의 주연인 공유와 서현진의 촬영 현장 목격 사진이 담겨 있었다.
공유와 서현진은 은행잎이 널린 보도에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우 감격스럽다”, “멜로 분위기 무슨 일이냐”, “이러면 기대 안 할 수가 없잖아”, “투 샷이 쏟아지네”, “너무 기대된다”, “투 샷의 축복”, “드라마 얼른 공개됐으면 좋겠다”, “주연 배우들 얼굴 합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와 서현진이 출연하는 ‘트렁크’는 지난 7월 제작 확정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이다.
공유와 서현진은 계약 결혼하는 기간제 부부를 연기한다.
극중 공유는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음악 프로듀서 한정원 역을 맡았다.
서현진은 기간제 결혼을 매칭해주는 회사 NM의 소속 직원 노인지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트렁크는 드라마 김려령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년짜리 ‘기간제 결혼’을 위한 맞춤형 배우자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드라마 공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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