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200회 맞아
뉴 편셰프로 합류하는 남윤수
20대답지 않은 일상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 PD가 신입 편셰프 남윤수를 칭찬했다.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11월 10일 200회를 맞았다,
‘편스토랑’은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는 편셰프들의 존재가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기에 제작진도 편셰프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 여신’ 이정현, ‘워킹맘’ 오윤아, ‘찬또셰프’ 이찬원,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예비 신랑’ 이상엽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격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또 한 명 특별한 편셰프, 배우 남윤수가 출격 대기 중이다.
남윤수는 11월 1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 201회에 첫 등장을 예고했다.
1997년생 모델 출신 배우 남윤수는 훤칠한 키, 훈훈한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라이징 스타다.
특히 ‘편스토랑’을 통해 자취 3년 차의 ‘먹고 사는 일상’을 최초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을 이끄는 이유민 PD는 “200회 특집을 맞아 201회에는 핫한 라이징 배우 남윤수 씨가 등장한다. 남윤수 씨의 경우 처음 미팅부터 굉장히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해사한 미소를 지닌 겉모습과 달리 스스로 자기 생활을 잘 해내는 알찬 청년의 모습이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보통의 20대 청년과는 달리 집에서 혼자 요리하고 쓸고 닦고 지내는 걸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이 생경하지만, 또 재미있었다. 의미 없는 소비는 절대 하지 않고 자신만의 똑똑한 자취 노하우가 가득한, 이 대견한 최연소 편세프의 등장을 많이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이후, 제작진은 물론 ‘편스토랑’ 출연진들 모두 남윤수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2PM 준호 닮은 꼴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라이징 배우 남윤수의 일상은 어떨지, 또 최연소 아기 편셰프 남윤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윤수가 첫 등장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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