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화제
인플루언서 ‘오또맘’
팔로워 124.1만 명 파워 인플루언서
평소 오또맘은 뛰어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끈 화제의 인물이다. 오또맘의 실물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인 몸매도 보정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오또맘의 인스타그램 총 팔로워 수는 약 124.1만 명으로 파워 인플루언서이다.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이며 1989년생으로 169cm의 큰 키와 56kg의 몸무게로 군살 없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한다.
오또맘은 초반에 ‘맘’이라는 닉네임을 통해 아이의 엄마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당시 그녀는 SNS를 통해 아이의 사진을 게시하며 5살 아들이 있음을 밝히 바 있다.
자연스레 남편의 정체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남편이 프랜차이즈 요식업을 하는 사업가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오또맘은 2019년 한 누리꾼이 댓글을 통해 이혼했는지 묻자 “네… 이혼이 뭐 죄도 아니니까.. 숨길 필요는 이젠 없을 것 같아요. 숨기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더 비참해진 것 같더라고요”라고 대답해 화제가 됐다.
오또맘은 과거 방송인 장성규가 오또맘의 SNS를 팔로우하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오또맘은 본인의 SNS 계정에 “대박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의 글로 인해 이 사실이 널리 퍼졌고 많은 누리꾼들은 ‘수위가 높은 사진들이 많은 오또맘의 계정을 왜 팔로우한 것이냐’라며 불만을 표했고, ‘장성규 아내가 보면 기분 안 좋을 듯’, ‘경솔했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여기저기 기사화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제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가 됐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최근 오또맘은 출산 후 몸매 관리 비결에 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또맘 오피셜’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한 누리꾼이 오또맘과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이 담겼다.
누리꾼은 “혹시 출산 후 가슴 처짐은 어떻게 관리하셨냐”라고 물었고 이에 오또맘은 “운동으로도 처진 거 돌릴 수 없다. 저는 리프팅 위주로 가슴 수술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혹시 그러면 수유도 하신 거냐”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숨길 법도 한데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좋다”, “진짜 다 말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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