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강 절친그룹 ‘용띠즈’
차태현과 김희원, 말투도 비슷
신인시절 업계에서 돌+아이(?)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은 배우 김희원과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현존하는 연예계 최강 절친그룹 ‘용띠즈’와 예능 블루칩 강훈의 만남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몽골로 떠나며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이다.
오는 22일(금) 방송되는 6회에서는 여섯 남자가 한층 이색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몽골 서쪽을 향해 출발하며 택배 여행의 2막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김종국은 차태현의 뜻밖의 닮은꼴을 찾아내는데. 친구들 앞에서 한껏 들떠서 상황극을 펼치는 차태현을 유심히 관찰하던 김종국이 “김희원 형만 보면 태현이 생각이 난다”라고 말하는 것. 너나 할 것 없이 동조하는 용띠절친들. 이에 차태현은 “희원이 형과 <무빙>에 같이 나오는데 서로 얼굴을 보며 ‘우리 너무 닮았다’고 놀라워했다”라면서 닮은꼴을 인정했다.
차태현은 김희원과의 ‘닮은꼴’로 맺어진 놀라운 인연을 공개한다. 차태현의 모친이자 성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민과 김희원이 단편영화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했다는 것인데. 이에 김종국은 “말투도 비슷하다”라면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날 차태현은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 게 용하다”라면서 업계에서 ‘돌+아이(?)’로 유명세를 치렀던 신인시절 일화를 털어놓는다. 차태현이 밝힐 ‘본인 피셜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과연 무엇일까.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22일(금) 저녁 8시 50분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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