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티저 영상
미국서 한인마트 오픈해
차태현·조인성이 보여줄 케미
배우 차태현, 조인성이 또 한 번 뭉쳤다.
최근 tvN ‘어쩌다 사장3’는 이번 시즌에서 차태현, 조인성이 운영하게 될 가게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 차태현, 조인성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에서 ‘한인 마트’ 운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티저 영상 속 가게 간판에는 ‘아세아 식품(ASIAN MARKET)’이라고 적혀 있으며,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차태현은 가게 앞에 서 있던 조인성을 향해 “아이고야, 시원하다. 오늘 날씨가 엄청 좋다”라며 자연스럽게 지나간다.
이후 가게를 떠나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여전한 ‘사장님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앞서 ‘어쩌다 사장’ 시리즈에서는 ‘도시 남자’ 차태현, 조인성이 슈퍼마켓 운영부터 요리까지 선보이는 가게의 운영을 맡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차태현, 조인성의 절친한 친구로 구성된 게스트들과의 케미는 물론, 한적한 마을의 손님들과 케미 또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였다.
이에 미국에 위치한 마트에서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오는 10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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