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최근 근황
싱가포르 행사 참석해
해외 팬도 감탄한 비주얼
배우 송혜교가 ‘디즈니 공주님’ 같은 비주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송혜교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송혜교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싱가포르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혜교는 하늘색 실크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실버 컬러의 메탈릭 샌들을 착용했다.
또한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디즈니 만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에 누리꾼들이 감탄을 전한 가운데 싱가포르 현지 팬들 역시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엘르 싱가포르 인터뷰 영상에서 송혜교가 싱가포르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마이크를 들자, 현지 팬들은 “송혜교!”를 외치며 환호를 쏟아냈다.
이에 송혜교는 깜짝 놀라더니 수줍게 웃으며 “싱가포르의 많은 팬분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할을 맡아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받아 인기와 연기력을 모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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