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 쌍둥이 딸 출산
데뷔 당시 별명 ‘리틀 손예진’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이연두가 기쁜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1일 이연두는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며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연두는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이연두는 ‘#출산 #230803’이라며 지난달 3일 출산했음을 밝혔다. 또한 일란성 쌍둥이 딸이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과 딸의 작은 발을 만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배우 김기방은 “축하해요!!!!”라며 축하했고 팬들 또한 “우와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크길 바라요” ,”쌍둥이가 너무 귀여워요”, “둥이들 안녕”이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두는 당시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연두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VJ를 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청순하고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호평을 얻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살맛납니다’, ‘내 딸, 금사월’, ‘우아한 친구들’, 영화 ‘쇠파리’, ‘강남1970’, 연극 ‘쩨쩨한 로맨스’, ‘불효자는 웁니다’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김지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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