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술에 대한 애정
알코올 중독 경고도 받아
눈 흰자 누렇게 될 정도
김민아가 건강 상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간암, 지방간, 간 건강 비법 등 ‘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얼굴과 눈에 누런빛이 생기면 간이 위험하다?’라는 주제가 나오자, 허경환은 “(지방간) 색깔 보지 않았냐, 노랗다. 얼굴도 그럴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민아는 “눈, 특히 흰자가 노래진다. 거울에서 가끔 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아는 지난 방송에서도 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김민아는 “건강에 안 좋은 건 알지만 술 다이어트를 가끔 한다. 일반 소주가 다른 술을 먹는 것 보다 저칼로리 소주, 제로 슈가를 먹는 게 그나마 좋은지”라고 애주가답게 질문했다.
서동주 전문의는 “정답은 엑스. 둘 다 안 좋다. 술 먹고 살 빠지는 사람들은 알코올 중독이다”라며 김민아를 향한 경고를 전했다.
김민아는 다른 방송에서도 자주 술 먹는 모습이 포착, 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눈 흰자가 노랗다’라는 김민아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20년 방송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성적인 발언을 해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김민아는 자숙 9개월 만에 복귀했으나, 이후에도 19금 발언 및 행동들로 종종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댓글1
QuQu
민아야 술 좀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