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윈터, 과거 사진 공개
지금과 똑같은 어렸을 적 모습 담겨
데뷔 초 악의적 사진으로 성형설 시달려
지난 3일 에스파 멤버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와 어렸을 적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각각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소파에서 오빠와 동물 가면을 쓰고 있는 어린 윈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오빠와 나란히 앉아서 얌전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윈터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얼마나 순한 성격을 지녔는지 엿볼 수 있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그동안의 성형설을 종식하는 사진이라며 크게 기뻐했다.
앞서 윈터는 데뷔 초 악의적으로 캡처된 사진 및 과거 사진 등으로 인해 성형설에 휩싸여야만 했다.
당시 사진에는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윈터의 모습이 담겼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통통한 얼굴과 동그란 코 때문에 성형설이 돌았었다.
하지만 이후 윈터가 직접 공개한 과거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성형설은 무슨 X 소리”,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미모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 멤버 윈터는 중학생 때부터 아이돌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전교 부회장을 지내면서도 댄스 동아리 활동에도 성실히 임했던 그녀는 중3 시절 양산시에서 열린 댄스 페스티벌에 출전했다가 SM 관계자에게 캐스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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