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바비앙
맥심 8월호 장식
핑크머리 염색 눈길
인플루언서 바비앙이 맥심 8월호를 장식했다.
지난 3월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인가요?”라는 고민으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바비앙은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이다.
바비앙은 최근 핑크머리로 염색을 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줄무늬 비키니에 밀짚모자를 매치하며 시원한 바캉스룩을 선보였고,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선 해먹에 누워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등 캐주얼한 매력까지 뽐냈다.
바비앙은 “며칠 동안 비가 쏟아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촬영할 때는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해져서 다행이었어요. 제가 날씨 요정이거든요. 올여름 시원하게 입은 바비앙과 함께 더 뜨겁게 보내 봐요!”라며 웃음 섞인 촬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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