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최근 근황 눈길
남편 진화에게 전한 말
2023년 휴식기 갖기로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함소원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려줘요. #세계여행 #1년 #휴식 #그만 #자유여행 #개인 #헬리콥터 #비행기 #자유 #아빠 #호주 #철없어 #철없는남편 #돈 #돈 좀 그만 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 남편 진화가 헬리콥터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며, 여유로운 근황을 보내는 듯한 분위기다.
함소원은 “1년 휴식하자고 하고 난 후 일본 7번, 방콕 3번, 광저우, 심천, 홍콩, 북경, 캐나다, 지금은 시드니”라며 진화가 돌아다닌 곳을 공개했다.
또한 “무슨 세계 여행을 다니려는지 이 사람 참나 말만 하면 ‘우리 지금 휴식이잖아’ 뭐라 말도 못 하고”라고 토로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신나서 폼 잡는 사진 보내면 뭐라 말도 못 하고 혜정 아빠 빨리 와 돈 좀 그만 써 이 사람아 휴식 4달 남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딸을 둔 뒤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2023년에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다양한 곳을 여행하는 여유로운 근황을 종종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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