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압도적 무대로 존재감 뽐내
31일 ‘카운트다운 재팬’ 대미 장식
그룹 뉴진스가 일본 ‘2024 FNS 가요제’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지난 4일 뉴진스는 일본 후지TV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2024 FNS 가요제 DAY1’에 출연해 ‘How Sweet’와 ‘Ditto’ 2곡 무대를 꾸몄다.
이날 뉴진스는 ‘How Sweet’ 무대를 통해 개성 강한 스타일링과 함께 힙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이어 ‘Ditto’ 무대에서 뉴진스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How Sweet’ 때와 정반대의 애틋한 감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뉴진스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4’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뉴진스는 올해 마지막 날에는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연할 예정이다.
올해 뉴진스는 더블 싱글 ‘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로 한국과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4일 발표된 애플 뮤직 2024년 ‘톱 100: 한국’에 ‘How Sweet’(3위), ‘ETA’(8위), ‘Supernatural’(10위)을 비롯해 총 15곡을 포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댓글1
올드진스
그 무대는 니들이 전속계약해지 주장했던 어도어가 잡아준 스케쥴이다. 거기 무슨자격으로 참가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