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외조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 뽐내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12/04183849/%EB%B9%85%ED%86%A0%EB%A6%AC%EC%BD%98%ED%85%90%EC%B8%A0.jpg)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특급 외조에 나섰다.
4일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이병헌이 촬영 현장으로 보낸 커피차와 간식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이 보낸 커피차에는 “MJ♥BH”, “추운 겨울 따듯한 음료로 몸 녹이고 촬영하세요!”, “‘그래, 이혼하자’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등의 애정 가득한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추운 겨울날 작품 촬영 중인 아내 이민정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직접 커피, 분식차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12/04183904/2-37.jpg)
이러한 이병헌의 깜짝 선물에 이민정과 김지석, 이현진, 왕빛나, 이진이가 화기애애한 인증샷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민정과 김지석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이민정은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김지석은 백미영의 남편이자 지앤화이트 공동 대표 겸 디자이너 지원호 역으로 출연해 열연한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으며,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