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송인 나나큐
2년 동안 속옷 입지 않아
“안 입으면 세탁 안 해도 된다”
인기 방송인 나나큐가 2년 동안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나나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년 동안 브래지어를 입지 않고 가슴 패드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중학생 때부터 속옷을 손빨래했다는 나나큐는 속옷 세탁 후 말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 이상 속옷을 세탁하지 않고, 입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브래지어를 말리는 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속옷을 입지 않으면 속옷을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나큐는 “운동할 때만 스포츠 브라를 착용한다”라며 “가슴을 더 둥글고, 아름답고, 보기 좋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겨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을 때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스포츠 브라는 하는구나. 속옷 안 입는 거 편합니다. 빨래 귀찮은 거 공감한다. 가슴 패드 불안해서 못하겠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평소 본인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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