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
오는 11월 18일 발매
넷플릭스 ‘좀비버스’ 합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를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태연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수록곡 ‘Hot Mess’(핫 메스)는 거친 기타 디스토션과 서늘한 신스 라인에 몰입감 있는 보컬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Hot Mess’(핫 메스)의 가사에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서슴없이 불완전함을 선택하지만, 여전히 위로와 의미를 찾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8일 유튜브 태연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Hot Mess’ 하이라이트 클립은 곡의 무드와 어우러진 세련된 영상미로 화제가 됐다.
특히 오픈된 티저 이미지 역시 태연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11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태연은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 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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