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전도연·공효진, 엄청난 女배우 영입…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 이청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이청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청아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이 해왔다.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정한경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청아는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셀러브리티’, ‘연인’, ‘하이드’ 등 최근에도 여러 작품에서 열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청아는 광고, 화보, 유튜브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청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차분한 딕션,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 등 남다른 아우라로 만인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 소속 연예인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남주혁, 전혜진, 정가람, 김민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