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FNC와 세 번째 재계약
배우 정해인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을 맺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첫 시작을 함께했던 FNC와 세 번째 재계약을 결정해 의리를 보였다.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해인과는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 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정해인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했으며, FNC가 키워낸 배우 1호로 알려져 있다.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밀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D.P.’와 ‘커넥트’ 시리즈로는 장르물에 특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서 생애 첫 빌런 캐릭터를 맡아 ‘동공연기’ ‘안광연기’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담당했다.
동시에 정해인은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는 소꿉친구와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20일 일본 팬미팅 ‘2024 JUNG HAEIN FANMEETING IN JAPAN ~FALLING WITH YOU~’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미팅 투어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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