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혼, 스탠리(Stanley)
과거 방송서 했던 발언 재조명
“아내, 3일에 한번 성관계 거부해”
대만 모델 차이이링(Tsai Yiling)과 이혼을 발표한 스탠리(Stanley)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스탠리는 2013년 차이이링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3년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 두 사람이 가족과 돈 문제로 다시 다툼을 벌이기 시작한 가운데, 2년 전 스탠리가 방송에서 했던 하소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스탠리는 “성관계를 하고 싶을 때마다 아내가 거부한다”라며 “내가 너랑 하고 싶을 때마다 나를 몇 번이나 밀어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스탠리는 ‘몇 번이나 밀려났냐’는 질문에 “셀 수 없다. 3일에 한 번씩 가서 물어봤다”고 떠올렸다.
이에 MC들이 “3일에 한 번씩은 너무 자주 한다”라며 깜짝 놀라자 스탠리는 “일주일에 2번뿐”이라며 담담하게 설명했다.
3일 동안 참아왔다는 스탠리의 말에 MC는 “한 달에 한 번 이야기해야 한다. 집에 3명의 자녀가 있는데, 3일에 한 번씩은 피곤해 죽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탠리의 전처 차이이링은 쌍둥이 여동생 차이페이링(Tsai Peiling)과 대만 쌍둥이 자매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2년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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