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가량의 아내, 허유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출산 후 체중 감량 성공
SNS서 ‘나체 사진’ 공개해 화제
대만 배우 왕가량의 아내이자 배우 허유은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 완벽한 실루엣을 공개했다.
4일(현지 시간) 허유은은 “너무 아름다운 밤이다. 몸도 마음도 힐링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등장한 허유은이 완벽한 빌딩 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유은은 중요 부위만 이모티콘으로 살짝 가린 채 과감한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흑백을 뚫고 나오는 허유은의 완벽한 몸매와 길게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허유은은 다리를 꼬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등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엄마 너무 관대하다”, “너무 아름답다”, “엄마가 왜이렇게 몸매가 좋아요”, “너무 핫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허유은은 지난 2021년 대만 배우 왕가량과 결혼해 그해 6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허유은은 “남편이 가족 중 가장 엄격한 식단 관리 메뉴얼을 가진 사람”이라며 자신의 핫한 몸매의 가장 큰 공헌자는 남편 왕가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왕가량이 자신을 위해 간단한 코어 운동, 상체 운동, 스쿼트 등 운동 프로그램 세트를 특별히 고안했다”며 “정크 푸드 제한은 물론이고 매 식사 단백질과 탄수화물 함량을 정확하게 계산해 엄격한 식단 조절을 도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가끔 튀긴 음식이나 간식을 먹고 싶다”라고 토로했고, 왕가량은 “또 정크 푸드”라며 꾸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유은은 체중 감량을 원하는 이들에게 ‘벽으로 하는 필라테스’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는 별도의 장비없이 요가 매트와 벽만 있으면 운동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며 스트레칭을 통해 코어를 단련할 수 있어 하복부를 슬림하게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유은과 왕가량은 개인 SNS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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