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신혼여행서 묵은 초호화 호텔
4박에 1억… 역대 최고가 숙소
인도네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에서 묵은 초호화 호텔 가격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4박에 1억짜리 역대 최고가 숙소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다시갈지도’는 ‘극과 극 발리 여행’ 특집으로, 각기 다른 세 여행지를 랜선 여행했던 기존 구성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하나의 여행지를 극과 극의 컨셉으로 파헤치며 더욱 알찬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숙소는 ‘한예슬 픽 발리 숙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고가 객실이 무려 4박에 1억 원을 호가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이다.
MC 김신영은 말 그대로 ‘억 소리’ 나는 숙소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신영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숙소 규모부터 7개의 수영장, 10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역대급 시설에 “‘꽃보다 남자’ 구준표 집 아니에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소리가 울릴 정도로 웅장한 객실 룸이 등장하자 “여기가 바로 내 방 거실이라는 거죠?”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 가운데 억 소리 나는 럭셔리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VIP 서비스가 잇따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호텔 전용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 프라이빗 디너’ 서비스가 등장했고, 김신영은 드넓게 펼쳐진 발리 해변 한가운데 단둘만을 위한 최고급 레스토랑 코스가 준비되자, “지금 여기가 ‘라라랜드’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용 수영장과 전화 한 통이면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집사 서비스까지 등장, 매 순간이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초호화 폭격’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역대 최고 ‘초호화 발리 숙소’는 어떤 모습일지 1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다시갈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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