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숏폼 드라마 ‘태주 동생 태희’ 출연
안정적 연기력+존재감 각인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숏폼 드라마 ‘태주 동생 태희’에 출연했다.
지난달에 공개된 ‘태주 동생 태희’는 여주인공 강우(유지애 분)가 직진 연하남 태희(서준 분)와 9년 동안 한결같이 뒤에서 챙겨준 선배 기하(장연우 분) 사이에서 고민하는 갈팡질팡 로맨스를 담은 숏폼 드라마다.
극 중 김채원은 강우의 절친이자 태희의 누나인 태주 역을 맡아 시크한 성격과 거침없는 말투를 지닌 태주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낸 김채원은 현실적이고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를 펼쳤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인 김채원은 그룹 활동 종료 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 웹드라마 ‘치킨 판타지 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김채원은 JTBC 경연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하는 등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채원이 태주 역으로 활약한 숏폼 드라마 ‘태주 동생 태희’는 콘텐츠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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