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만에 이혼
박창현 아나운서
‘돌싱글즈6’ 출연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박창현 아나운서가 ‘돌싱글즈’에 출연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박창현 아나운서는 최근 MBC를 퇴사하고 MBN 돌싱 연애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지난 2016년 2살 연하 연인과 결혼한 박창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창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박창현은 ‘MBC 시작 뉴스’, ’12 MBC 뉴스’, ‘MBC 파워매거진’, ‘5 MBC 뉴스’, 라디오 ‘비포 선라이즈 박창현입니다’, ‘MBC 표준FM MBC 정오 종합뉴스’ 등 다양한 TV, 라디오 방송에서 활약했다.
특히 박창현은 2018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스튜디오 중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중계를 통해 스포츠 캐스터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오는 12일부터 방송되는 ‘돌싱글즈6’는 다시 한번 용기 낸 이혼 남녀들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돌싱글즈6’에서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직접 출연 시청해 화제가 됐다.
노정명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돌싱글즈6’에 출연함으로써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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