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날들…” 뉴진스 민지, 결국 무거운 심경 털어놨습니다

그룹 뉴진스 민지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
NO°5 컬렉션의 뮤즈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그룹 뉴진스 민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입체적이고 상징적인 샤넬의 아이콘, 숫자 5의 이야기를 풀어낸 NO°5 컬렉션의 뮤즈가 되어 등장했다.

수비학에서 삶과 이동을 뜻하며 신비하고 독립적인 사람을 뜻하는 숫자 5. 행운을 부르는 NO°5 주얼리를 착용한 민지의 모습은 그녀의 모습은 마치 일상 속에서 튀어나온 듯 내추럴함 그 자체였으며, 눈빛에서는 신비로운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 바쁜 일정 중에 이어진 촬영에도 민지는 환한 미소와 친절한 애티튜드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뉴진스 민지와 샤넬 화인주얼리가 함께 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에서 공개된다.

한편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월드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무신사 인기상’ 등을 받으며 4관왕을 기록했다.

최근 민지는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 속 힘든 심경을 토로하며 “불안한 날, 너무 답답해”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