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10월 생일 아이돌’ 1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 등극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만난다
BTS 지민이 아미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10월 생일 아이돌’ 투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5일까지 ‘10월 생일 아이돌’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해당 투표는 10월 생일인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지민이 총 173,341,3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엔하이픈 희승, 세븐틴 정한, 스트레이 키즈 리노, 앤팀 케이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의 주인공인 지민에게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 전광판 광고가 제공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기념해 10월을 ‘짐토버(JIMIN+October)’라 부르기도 하고 전 세계에서 다양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유픽에서 팬들의 투표로 얻게 된 이번 광고 역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지민은 현재 군복무 중임에도 앨범 발매 및 전시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발매한 솔로 2집 ‘MUSE(뮤즈)’는 각종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며 건재함을 입증했고, 오는 11일부터 솔로 활동을 돌아보는 전시회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재 유픽에서는 ‘이달의 픽’과 ‘베스트 아이돌 댄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엔하이픈 니키, 트와이스 다현,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등이 ‘이달의 픽’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방탄소년단 제이홉, 엑소 카이, 트와이스 모모가 ‘베스트 아이돌 댄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치열한 투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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