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생머리’ 박은빈
로피시엘 YK 에디션 화보
차기작 ‘하이퍼 나이프’ 선택
배우 박은빈이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4년 가을/겨울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표지와 화보에서 박은빈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모습과 분위기를 뽐냈다.
박은빈은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와 레이어드 커트 사이를 넘나들고, 옅은 스모키부터 청초한 메이크업까지 고혹적이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 블랙 레더 슈트 룩과 화려한 시퀸 장식 니트 드레스, 스팽글 코트 등 2024년 가을/겨울 시즌의 키 룩들을 모던하고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은빈은 “화보 촬영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시도라기보다 모든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새로 알게 되는 자신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박은빈의 드라마틱하고 신선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2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 에디션’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하이퍼 나이프’를 촬영 중이다.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인 ‘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미친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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