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젠데이아 데이트
어머니도 함께 동행해
최근 결혼설에 휩싸여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있는 한 파머스 마켓을 방문해 쇼핑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날 젠데이아의 어머니 클레어 스토머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흰색 탱크톱에 갈색 바지, 검은색 무릎 기장의 반바지를 입어 시밀러 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젠데이아의 생일인 지난 1일 전날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1년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4월 한 소식통은 해외 연예 매체 피플에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남편과 아내로서 함께 미래를 꿈꾸고 있을지 모른다”라며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것은 현실이 될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6월 톰 홀랜드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난 행복하고 사랑에 푹 빠진 상태다. 젠데이아는 내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재능 있는 사람이고, 놀라운 사람이다. 개인적으론 난 우리의 관계가 최대한 신성하게 보호받길 원하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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