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43세에도 여전한 비주얼
‘넷째 임신설’에는 적극 해명
배우 소유진이 여전히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소유진은 “꽃튀김과 박테리아 등… 질문이 많아지는 전시. 리움전시는 항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움 미술관, 페이스 갤러리 등 미술관 투어에 나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유진은 회색 롱스커트에 검은색 블라우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깔끔하게 틀어올린 머리와 블라우스와 색상을 맞춘 검정 구두로 차분하지만 고급스러운 미술관 패션을 완성시켰다.
170cm로 알려진 소유진은 장신의 위엄을 뽐내듯 롱스커트와 굽이 낮은 구두에도 숨겨지지 않는 늘씬한 기럭지와 단아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화려한 소유진의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화사한 피부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멋지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넷째 임신 소식 축하해요”라고 남긴 한 누리꾼들의 댓글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지난해 빈 건물 매입 과정에서 폐건물에 홀로 방치됐던 백술이를 구조, 선행을 펼친 바 있다.
최근 백종원의 세 자녀는 백술이를 만나기 위해 아빠의 회사를 방문했고, 이때 동행한 소유진은 백종원과 세 자녀의 모습을 개인 계정에 공개했다. 당시 소유진은 백술이를 ‘세은이 동생’이라고 표현했고, 이 때문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넷째 아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2일 백종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제일 웃겼던 게 와이프가 아이들이 백술이를 만난 사진을 올렸는데 기사가 났다. 기사 제목에서 백술이를 넷째라고 했는데, 제목만 보고 축하 메시지를 엄청 보내더라. 넷째 가졌냐고 했다”라며 넷째 임신설을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이 대표직으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약 3500억~4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측정 받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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