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엘리트’ 박명수 딸 박민서 양
선화예고 50주년 무대 올라
현재 선화예고 1학년 재학 중
박명수 딸 박민서 양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아라 노란 병아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딸 민서 양은 노란 한복을 차려 입고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서 양은 재학 중인 선화예고 50주년 공연을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무용 장학생으로 알려진 민서 양은 무대의 센터에 서서 활약했으며, 엄마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3월 한수민은 민서에 대해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께”라며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춤추는 항상 베푸는 예쁜 민서가 되기를”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민서 양은 명문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를 졸업해 현재 선화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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