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최근 사진 공개
BJ과즙세연 동행 때보다 말라
최근 스트레스 심한가
28살 연하인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미국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우연히 발견되어 열애설로 연예계를 뜨겁게 만들었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29일 방시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탠포드대학 컴퓨터과학 교수이자 AI분야의 4대 석학 중 하나로 뽑히는 앤드류 응과 만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검은 일상룩을 입고 있으며 3주 전 BJ 과즙세연과의 만났을 때 모습에 비해 홀쭉해진 모습이었다.
방시혁은 8일 ‘I am Waliking’ 채널 주인이 미국 베버리힐스 길거리를 촬영한 영상에 BJ 과즙세연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후 방시혁과 BJ과즙세연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과즙세연은 13일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에 부인하며 “방시혁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을 예약을 도와줬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시혁은 민희진과 어도어 대표 해임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다. 27일 어도어 이사회에서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지난 4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진 후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하이브는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민희진은 “사실무근”이라며 하이브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해 어도어 대표 자리를 지켰다. 이에 하이브는 민희진을 제외한 어도어 이사진을 하이브 경영진으로 교체했으며 27일 이사회에서는 어도어 대표이사를 전격 교체했다.
이에 민희진은 “일방적인 해임”이라며 주주간 계약 위반 등을 근거를 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24일 갑작스럽게 이사회 통지를 받았고 자신의 의사가 전혀 아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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