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 동거 돌입
신혼부부 포스 뿜뿜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 중인 배우 김재중과 진세연이 예기치 못한 팝콘 봉투 속 스킨십이 이루어지는 ‘동거생활’ 스틸이 공개됐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스틸 속 김재중과 진세연은 본격 동거 생활을 시작해 흡사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정한 팝콘 먹방으로 봉투 속 스킨십 현장이 포착되어 가슴을 콩닥이게 하는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군의 공간에 들어온 주연으로 인해 눈에 보이게 흔들리는 이군의 모습과 함께 철벽을 거두고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하는 주연의 변화가 시작된다”라고 밝히며 “김재중과 진세연의 달달 케미가 빛을 발할 이번 주를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전했다.
지난 6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 이군의 동생 이신(이종원 분)까지 삼자 대면을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루어져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 자리에서 이군은 동생 이신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경주연임을 밝혔고, 이에 이신이 충격을 받으며 엔딩을 맞아 향후 험난한 삼각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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