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워터밤 여신.
채정안, 비키니 입고 몸매 뽐내
‘관리의 중요성’ 입증
배우 채정안이 파격 비키니로 ‘워터밤 여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 21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나는 셀프 워터밤 (ft. 셀프 파라솔 설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채정안은 아이보리 비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비눗방울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채정안은 비키니로 드러난 구릿빛 피부에 40대 나이로 보이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정안은 172cm의 큰 키에 48kg의 슬렌더 몸매로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신나 보이세요”, “언니의 여름이 너무 아름다워요”, “힙하고 멋진 거 다 하는 언니”, “진짜 관리의 중요성”, “왜 이리 말랐어요. 살 좀 찝시다”, “와 이게 40대 중반의 간지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채정안은 1999년 ‘무정’으로 데뷔했다. 당시 제1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채정안은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을 시작으로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돼지의 왕’ 등에 출연했다.
특히 채정안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15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커피프린스 1호점’ 서브 여주인공 한유주 캐릭터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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