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
63세 셰릴 맥그리거
‘크롭탑·핫팬츠’ 입고 몸매 자랑
’37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한 63세 틱톡 스타 셰릴 맥그리거는 크롭탑과 핫팬츠를 입고 여전히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최근 셰릴 맥그리거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크롭탑과 핫팬츠를 착용해 6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몸을 가려야 한다고 비난했으나, 26세 남편은 여전히 “섹시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셰릴 맥그리거는 37세 연하의 남편 쿠란 맥케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셰린 맥그리거는 쿠란 맥케인이 15살 당시에 만났으나, 8년 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알려졌다. 셰린 맥그리거와 쿠란 맥케인은 대중들이 자신들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하지 않았다.
지난 4월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은 오는 12월 27일 출산 예정인 딸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셰린 맥그리거는 “우리는 우리만의 가족을 꾸릴 수 있게 됐다.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쿠란 맥케인 역시 “그 사실을 알았을 때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라며 “저는 셰린과 결혼했을 때를 제외하면 이런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셰린 맥그리거와 쿠란 맥케인은 지난 2021년 9월 결혼했다.
과거 두 사람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셰린 맥그리거는 “우리는 37살 차이가 난다”라며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진짜이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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